사진: 감나무 사이로 바라본 바랑산과 감밭

햇빛촌의 볕과 바람을 그대로 담은

바랑산햇살곶감

충남 논산 양촌, 바랑산 자락 곳곳에 흩어진 감나무에서 재래종 월하감을 거둬 자연바람으로만 말립니다. 불도 연기도 쓰지 않고, 감이 스스로 곶감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01 Story

볕이 드는 마을, 햇빛촌 陽

양촌(陽村)의 '양'은 볕 양(陽) 자입니다. 그래서 이 마을을 햇빛촌이라고도 부릅니다. 바랑산 햇살곶감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왔습니다.

대둔산 자락 바랑산의 맑은 공기, 시린 밤과 따스한 낮의 큰 일교차가 감 속살 깊이 단맛을 채웁니다.

고온다습한 해에는 많은 감을 잃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위험을 감수할 만큼, 자연건조 곶감의 맛과 품질은 다릅니다.

감이 가진 그대로의 상태를 최대한 지키는 것. 바랑산 햇살곶감이 매년 붙잡고 있는 단 하나의 원칙입니다.

사진: 감밭 사이로 바라본 바랑산

Barangsan · 대둔산 자락

시린 밤과 따스한 낮,
그 사이에서 단맛이 깊어집니다.

02 Farm

과수원이 아닌, 산자락의 감나무

바랑산 햇살곶감의 감나무는 반듯하게 줄 맞춘 과수원에 있지 않습니다. 바랑산 자락과 산둘레를 따라 곳곳에 흩어져 자랍니다.

산과 숲 사이에서 자라는 만큼, 감나무는 그만큼 자연과 가깝습니다.

농장은 개울을 끼고 있습니다. 개울에서 피어오르는 짙은 안개가 감을 감싸며, 과실 향을 한층 깊게 만듭니다.

사진: 산자락을 따라 흩어진 감나무
PERSIMMON TREES / 바랑산 자락
사진: 안개 낀 바랑산 앞 감 한 알
WOLHAGAM / 재래종 월하감
사진: 아침 안개 속 감나무
MORNING MIST / 짙은 아침 안개
  • 산자락

    산둘레를 따라 흩어진 감나무

  • 개울

    농장 곁을 흐르는 맑은 물

  • 안개

    과실 향을 깊게 하는 짙은 아침 안개

사진: 감나무 줄 사이로 보이는 바랑산

Orchard · 농장 전경

산과 숲 사이,
자연과 가까운 감나무

03 Variety

재래종 월하감

越河枾 · 강 위로 달이 떠오르는 감

바랑산 햇살곶감은 모두 월하감(월하시)으로 만듭니다. 오래전부터 우리 땅에서 길러 온 재래종 떫은감으로, 논산과 영동 일대가 대표적인 산지입니다. 둥글넓적한 감이 강 위로 떠오르는 달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집니다.

둥글넓적한 모양
위아래로 살짝 눌린 납작하고 둥근 감입니다. 곶감이 되어도 모양이 단정합니다.
쫀득한 식감
말리면 속살이 쫀득하게 엉겨, 입에 넣으면 찰지게 씹힙니다.
진한 단맛
마르면서 단맛이 깊어지고 떫은맛은 사라집니다. 곶감용으로 손꼽히는 품종입니다.
짙어지는 빛깔
건조가 진행될수록 색이 짙은 갈색으로 깊어집니다. 그래서 흑곶감이라고도 부릅니다.

곶감은 여러 품종을 섞기보다 곶감에 맞는 한 품종으로 만드는 것이 품질에 좋습니다. 바랑산 햇살곶감이 월하감 한 가지만 쓰는 이유입니다.

04 Seasons

시간이 빚어낸 작품

곶감 한 알은 늦가을 며칠 만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감나무가 한 해를 온전히 보내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1. 겨울

    겨우내 쉼

    잎을 떨군 감나무가 추위를 견디며 겨울을 납니다.

  2. 봄

    꽃이 핍니다

    새잎 사이로 작고 노르스름한 감꽃이 피어납니다.

  3. 여름

    열매를 맺습니다

    꽃 진 자리에 푸른 열매가 맺혀 햇볕 아래 자랍니다.

  4. 가을

    수확합니다

    주홍빛으로 익은 월하감을 하나하나 손으로 땁니다.

  5. 늦가을

    껍질을 깎습니다

    단단할 때 껍질을 깎아 한 알씩 걸어 겁니다.

  6. 초겨울

    바람에 말립니다

    찬 바람과 햇살 아래 약 50일 동안 천천히 마릅니다.

PEELING / 껍질 깎기
DRYING SHED / 덕장
GOTGAM / 완성된 곶감

약 50일

자연이 깎고, 바람이 말리고, 시간이 정성으로 완성한 바랑산 햇살곶감입니다.

05 Natural Drying

보기 좋은 곶감과 바람이 만든 곶감

구분일반적인 유명 산지바랑산 햇살곶감
건조건조기와 비슷한 구조자연바람과 햇살
처리향을 피워 모양과 색을 다듬음훈증 없이 감 그대로
목표예쁜 모양, 고른 색자연 상태를 최대한 지킨 맛과 품질

바람이 멈추는 날엔, 선풍기 최대 가동

공기가 고이면 곶감이 상합니다. 바람이 약한 날에는 선풍기를 최대로 돌려 덕장 안의 공기를 계속 움직입니다.

06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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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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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감을 먹기 좋게 잘라 말렸습니다. 쫀득하게 씹히는 간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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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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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How to Enjoy

맛있게 드시는 법

  1. 01

    받으시면 바로 냉동 보관 (최대 1년)

  2. 02

    녹차·홍차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습니다

  3. 03

    견과류나 크림치즈와 디저트로도 좋아요

08 Farmers

농장주

FARMERS / 이월제 · 강미정

이월제 · 강미정

바랑산 햇살곶감

두 사람의 이야기는 곧 더해집니다.